Project Description

국립해양박물관

2012년 7월 개관한 이 곳은 항해선박, 해양문화, 해양산업, 해양과학, 해양영토, 해양생물 등 해양의 모든 분야를 아우르는 종합해양박물관입니다.

바다의 물방울을 형상화한 역삼각형 형태의 건축물 내에는 다양한 유물과 작품이 전시되어 있으며 평소에 만나기 어려운 바다 생물들을 보다 생생하게 만날 수 있는 수족관도 꾸며져 있는데요 특히, 옥상의 하늘공원과 전망대에서 부산 바다를 보노라면 일상의 갑갑함이 어느새 바람과 하나되어 하늘 끝으로 자취를 감춰버립니다.

국제크루즈터미널은 다양한 테마관광 상품으로 중국과 일본 등지를 오가는 국내외 크루즈 여행의 출발지이자 종착지입니다. 2007년 부산 영도구 동삼동 매립지에 건립된 국제크루즈터미널은 8만 톤급까지 입항이 가능하며, 매년 대형크루즈의 입항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또한 터미널 주변에는 산책로와 나루터 등이 있어 여가를 즐기려는 사람들도 많이 찾습니다.

오륙도등대, 팔미도등대, 호미곶등대

국립해양박물관 옥상의 하늘정원에는 각종 등대 모형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등대는 항로 표지라는 본래의 기능 외에, 최근에는 부산 기장에 ‘등대길’이 조성되는 등, 여행 코스의 하나로 사랑받고 있는데요. 이곳에서는 오륙도등대, 팔미도등대, 호미곶등대의 모형을 만날 수 있습니다.

오륙도등대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부산항의 관문인 오륙도에 세워진 등대입니다. 부산항을 입출항하는 선박들의 길잡이가 되어주고 있는데요. 등대 내부에는 등대 역사 전시실과 부산항을 한눈에 굽어볼 수 있는 전망대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팔미도등대는 우리나라 최초의 등대로 옛 등대는 문화재로 지정하여 보존하고 있고요. 2003년 100주년 기념 상징 조형물과 전망대를 새로 갖춘 지금의 등대는 인천항을 입출항하는 선박의 안전운항을 돕고 있습니다.

호미곶등대는 1901년 일본수산실업전문대학 실습선이 항해 중 암초에 좌초된 사건을 계기로, 영일만 주변을 운항하는 선박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세워졌습니다. 6층 벽돌 구조의 등대 천장에는 대한제국 황실 문양인 오얏꽃이 새겨져 있는데요. 현재까지 사용하고 있는 가장 오래된 등대로, 역시 문화재로 지정하여 보존하고 있습니다.

위치